2018년의 독서

싯다르타 : 데미안에 감명받아서 보게된 헤르만 헤세의 책. 재독 후 내용을 추가하겠음.

움직여라, 당신의 뇌가 젊어진다 :
운동 중에 학습 효율이 더 높아진다기에  산책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읽었다.
두뇌 개발에 머리를 사용하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처방전은 다음과 같다.
매주 3회 이상 40분씩 달리기를 해줘라. 일주일에 한번은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라. 자주 걷고 움직여라.
심박수를 올리는 것이 두뇌에 좋다.
책이 부담된다면 웬디 스즈키의 Ted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수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읽었다.
수면은 최초 90분이 수면의 질에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자도 좋지 않고, 낮잠은 20분내로 끝내야 한다.
높은 질의 수면 없이는 각성도 없고, 각성 없이는 좋은 수면도 할 수 없다.
책에서 언급되는 Airweave 브랜드에 대한 평은 일마존 리뷰를 보면 확인 할 수 있다.

수면 부채가 있을 때 몇 초씩 수면에 빠지는 미세수면(Microsleep)에 관한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군인이라면 행군하면서 잠 든 경험이 다들 있겠지만 말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

바이오센트리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