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교체하면서 기존 검침기 사용량을 따로 전산화시켜놓아서 별도로 추가 처리할 일이 없다고 한다.
그냥 새로 바꾼 가스검침기만 자가검침하면 알아서 비용에 정산된다.
혹시 의심이 많다면 나오는 비용을 따로 체크해보자.
修人事待天命(수인사대천명), 결과는 내 것이 아니니 오직 믿는대로 살라.
예스코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교체하면서 기존 검침기 사용량을 따로 전산화시켜놓아서 별도로 추가 처리할 일이 없다고 한다.
그냥 새로 바꾼 가스검침기만 자가검침하면 알아서 비용에 정산된다.
혹시 의심이 많다면 나오는 비용을 따로 체크해보자.
LG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는데 오늘 리모컨이 고장났습니다.
가족들과 영화 볼 때만 사용하기에 실제 사용량이 적은데 벌써 고장났다는 사실에 조금 기분이 나빴고, 당장 리모컨없이 아무 것도 작동하지 않는데 대체할 앱을 검색해도 공식 앱이 보이지 않아서 짜증이 났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 ‘lg 리모컨’이라고 검색하면 LG Electronics, Inc에서 제작한 LG ThinQ가 한참 아래에 나옵니다.
이 LG ThinQ앱을 통해서 휴대폰으로 리모컨을 대체 할 수 있습니다.
1. 해당 앱을 설치하시고
2. lg계정을 만드신 후 로그인
3.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계를 검색하시면 기기를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4. 연결된 기기를 선택하시면 리모컨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를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존 리모컨이 구형이라면 해당 앱을 사용하시는게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앱이 있는지, 그리고 리모컨 기능을 수행하는지 모르고 이상한 앱들을 잔뜩 설치해서 광고를 무더기로 보았기 때문에 포스팅해봅니다.
폐차 업체 선정
1.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를 통해 내 지역의 관허폐차장 리스트와 연락처 알아보기
2. 차종과 연식을 정보로 근처 관허 폐차장에서 폐차시 받을 수 있는 고철값 비교하기 (본인의 경우 35~65만원까지 차이가 상당했다)
3. 폐차 당일에 다시 고철값 비교해서 폐차 신청 (주말을 끼고 금-월 이렇게 두차례 연락했는데 65만원을 준다던 두 업체의 가격이 월요일이 되자 각각 55, 70으로 변경되어 있었다)
4. 기사가 와서 차량을 직접 운전해가거나 렉카차로 끌고 감.
5. 폐차 업체로부터 고철값과 자동차말소등록사실증명서를 받는다.
6. 선납한 연납 자동차세를 관할 구청에 연락에 환급 – 반대로 내지않은 경우납부 / 자동차 보험 회사에 연락 해 남은 보험료를 일할로 계산해 환급 / 선납 하이패스 카드 환급 /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추가 주차비 해지 등등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는 환급 시 말소등록증을 요구했다고들 했는데, 보험사-현대해상-와 구청 모두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면서 별도의 서류를 요구하지 않았다. 22.08)
준비물 : 자동차 등록원부, 신분증 사본, 보험 해지시 필요할 수 있으니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으로 찍어두기.
주의할 점
1. 자동차보험 말소해지(폐차)의 경우 자동차 보험회사로부터 보험료를 일할 계산하여 환급 받는데, 해당 보험 기간에 보험 처리 비용이 있는 경우 보험료는 환급비용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2. 주행 거리를 통해 환급받는 마일리지에 가입된 경우 환급 시 조건에 해당하면 해당 마일리지도 환급된다.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을 사진을 폐차 전에 찍어둘 것.
기타
– 차량은 하루라도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벌금을 물게 되니 보험 갱신 일자가 시급한 경우라면 갱신 후 빠른 시일내에 폐차 처리하면 된다. 이 경우 오히려 즉시 페이백 혜택(보험료 조회/가입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익월 적립 형식의 혜택은 계약 해지 시 못 받게 될 것 같으나 따로 확인해보지 않았다.
-> ‘보험을 며칠간 유지해서 납부하게 될 일할 보험료’보다 ‘보험 조회/가입 혜택‘이 크다면 갱신 후 해지가 낫다.
Obsidian의 aliases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자주 써서요.
aliases는 alias의 복수형으로 ‘~라고 불리는’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Obsidian에서는 노트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링크를 사용하는데 aliases에 명시한 다른 이름들을 함께 쓸 수 있지요.
아래의 예를 통해 쉽게 이해해봅시다.
가수 매드클라운을 부르는 다른 이름을 aliases 기능을 통해 삽입했습니다.
---
aliases : [다른 이름, 또 다른 이름]
---
위와 같이 사용합니다.
aliases에 등록해두면 해당 이름으로도 백링크가 불러와집니다.
노트들을 서로 엮다보면 같은 의미인데 여러 호칭을 가지고 있는 제목의 노트를 백링크 걸 때 어떤 단어로 대표해 적었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소하는 기능입니다.
※ 일기를 적을 때 만약 친구의 이름이 ‘김연아’라면 ‘연아’를 aliases에 등록해 놓고, “[[연아]]랑 놀았다!”와 같이 응용할 수 있습니다.
※ 같은 폴더에는 완전히 같은 노트 제목을 사용할 수 없는데 aliases에는 같은 이름을 등록해놓고 원하는 노트를 불러 올 수 있다.
리퍼럴의 내용을 요약하면 추천을 한 사람과 추천을 받은 사람이 모두 각각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사용가능한 36,000크레딧을 받는 것입니다.
<조건>
리퍼럴을 받은 적이 없던 기기와 계정이어야 합니다.
이미 기기를 활성화시킨 분은 리퍼럴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기기에 로그인한지 얼마 안된 경우라면 초기화 -> 리퍼럴 링크 수락 -> 재로그인시 받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최초 구매자는 리퍼럴을 받기 전에 기기에 로그인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리퍼럴 받는 법>
1. 추천자의 추천 링크로 이동해 수락합니다.
2. 링크를 수락한 아이디로 새 오큘러스 퀘스트 기기에 로그인합니다.
검색해보시면 추천자가 받은 크레딧으로 30,000 크레딧 혹은 36,000 전체를 게임으로 돌려주시는 분이 많으니 좋은 추천자를 찾아서 크레딧을 받고 메타 퀘스트를 시작하세요!
※
– 오큘러스에 이미 로그인 중인 사람은 추천을 승낙 할 수 없다. 이미 활성화되어 있다고 나온다.
– 간혹 절차를 준수했는데, 양측 혹은 한쪽이 크레딧을 받지 못한 경우 메타에 문의를 남기면 직접 크레딧을 쏴준다.
※ 냄비나 팬 등은 잘 됐는지 모르고 이렇게 해서 잘 사용했는데, 최근에 산 스테인레스 빨대는 내부가 잘 닦이지 않았는지 쇠맛이 빠지지 않는다. 다시 닦아보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자.
귀찮아서 갤럭시 버즈 케이스를 충전해두지 않았더니 한쪽 유닛의 전원이 나갔다. 문제는 나중에 충전을 시켰는데도 충전이 되지 않더라. 사람들은 이를 과방전 현상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가볼까하다가 사용한지 1년이 넘었음을 깨달았다.
다행히 검색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았다.
1. 케이스를 연 채로 안나오는 유닛만 케이스에 넣어 빨간 불이 계속 나오는 상태로 만들기. 빨간 불이 유지되지 않고 녹색 불로 자꾸 변할 때는 방전된 유닛을 케이스에 넣은 상태로 손으로 몇 초간 꾹 눌러주면 더 잘 된다. 될 때까지 반복.
2. 계속 놔두면 방전된 유닛이 살아나는데 그 상태로 계속 충전 or 동시에 양쪽 터치를 눌러 초기화 시키기.
처음에는 되지 않더니 시간을 두고 몇 번을 시도하니 정말로 Galaxy Wearable 어플에서 한쪽 유닛이 활성화되었다.
가족이 쓰는 버즈 플러스의 유닛 양쪽 모두 과방전되어 충전과 인식이 안되는 현상을 겪었다. 양쪽 다 인식이 안되니 빨간 불이 켜졌을 때 초기화를 하려고 해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유닛을 들었다 놨다 해서 충전 단자의 빨간불이 켜지게 한 뒤 오랜 시간 충전해서 해결했다는 글이 있었다. 다행히 그 방법으로 나도 잘 해결했다.
에버노트 신버전이 거지같아도 조금씩 나아지리라 믿고 그냥 열심히 업데이트 받아가며 사용했는데 어제부로 PC버전이 켜지지 않았다.
며칠 기다려도 보고 공식홈페이지에서 권장하는대로 제어판에서 삭제 후 잔여 폴더를 날리고 재부팅 -> 관리자 권한으로 재설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웹버전으로 잠시 사용하다가 우연히 에버노트 구버전을 깔 수 있는 페이지를 발견하여 재설치 했다. Evernote Legacy(에버노트 레거시)라는 새 이름을 지어줬더라.
참고로 요 며칠 컴퓨터가 반복적으로 다운되는 현상이 기존 에버노트를 삭제한 후에 사라졌다. 그 사이 컴퓨터 램 뺐다 끼기, 먼지 청소, Sata케이블 교체 등을 한지라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시점상으로는 신버전의 에버노트가 삭제된 직후부터 증상이 사라졌기에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윈도우 스토어의 삼성노트(Samsung notes) 앱은 이상하게도 삼성 노트북 제품군이 아니면 설치가 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황당한 정책입니다.
아무튼 보통의 PC에 삼성노트를 설치해 멀티 디바이스 환경을 조성해봅시다.
컴퓨터에 내장된 윈도우 스토어로 들어가지 않고 윈도우 스토어 웹페이지에서 삼성노트를 찾아줍시다.
자신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로그인하시고 “무료”라고 적힌 곳 옆의 … 버튼을 눌러 카트에 추가해줍니다. 0원이니 구매해줍니다. 이제 윈도우에 내장된 윈도우 스토우를 열어 우측 상단 프로필 옆의 …버튼을 눌러 “내 라이브러리”로 이동합니다.
여기에서 설치 준비 완료 -> 정렬 기준 이름 -> Samsung notes 를 찾아 옆의 설치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러면 설치가 됩니다. 끝.
댓글로 남겨주신 정보를 더해봅니다.
– 카트에 추가가 안될 경우 다른 브라우저로 시도해본다.
– 스토어 앱에서 안보일 경우 “모두 소유함”항목에서 찾아본다.
타이머로 인터벌 뛰면 재미가 없다.
대신 노래로 인터벌하면 뭔가 몸이 말을 잘 듣는다는 느낌이다.
아래 예시는 국카스텐의 Pulse.
잔잔하게 지치면 첨부터 듣다가 “담담담담담(다음다음다음다음다음)” 나올 때부터 속도를 올려 전속력으로 뛴다.
한 30초 지나면 1절 끝나는데 다시 잔잔히 뛰다가 “담담담담담”이 메아리치는데 파블로프의 개처럼 슬금슬금 속도 올리다가 “날 알아볼 수 있겠지”부터 미친 듯이 뛰어주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잠깐 쉬었다가 조금 짜낸다는 느낌으로 마지막.
정리하면
1분 살살
30초 전속력
30초 살살
30초 조금씩 페이스 올리기
40초 전속력
10초정도 잠깐 한번 끊고
이제 30초 끌어모아서 달림.
가사도 뭔가 이입이 되서 푸쉬해주는 느낌.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 클레이막스에 맞춰서 하면 조금 더 재미있게 인터벌 할 수 있지 않을까.
※ 노래 계속 듣고 싶어서 인터벌하다가 아킬레스건염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