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커뮤니티 검색엔진에 등록하기

본격적으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에 앞서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로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검색엔진에 등록해주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다.
단순히 혼자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글을 적는다면 검색엔진에는 등록하지 않고 비공개블로그로 운영하는 편이 좋다.
위의 사용 패턴이라면 차라리 로컬 개인 위키나 에버노트와 같은 노트류, SNS 비공개 계정등을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검색엔진 등록이 필요한 곳은 국내의 대표 3개 포탈(네이버, 다음, 네이트)과 해외서비스인 구글, Bing 정도이다.
예전에는 검색 등록 가능한 곳을 최대한 많이 찾아내어 모두 등록하곤 했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네이버(Naver, 2016/03/17 갱신) – 네이버 블로그 자동등록

네이버는 따로 검색등록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바뀌었다. 이제 웹표준 및 컨텐츠에 더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 추가적으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이용하면 수집 요청 및 RSS 제출을 할 수 있다.
사업자의 경우에는 네이버마이비지니스(NMB) 를 꼭 이용하도록 하자.

다음(Daum) – 티스토리 및 다음 블로그 자동등록
검색등록&RSS 등록 : 다음은 검색등록 및 RSS 등록이 한 곳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네이버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등록이 가능하다. 물론 각각 따로 등록해야 한다. (2013.06.27 현재 RSS 등록 오류가 있어서 다음측에 문의해서 직접 RSS등록을 함. 현재 수정중이라는 답변.)
웹문서는 자동으로 가져가서 따로 수동 등록절차가 없다고.

네이트(NATE)
검색등록 : 네이트는 홈페이지 일반 등록 페이지만 있다 . 따로 RSS가 등록된다고 설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몇년 동안 운영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검색 및 RSS 피드 등록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맞는 것 같다. 웹문서는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커뮤니티 사이트가 검색등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웹문서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로서는 판단할 수가 없다. 커뮤니티가 더 성장한 후에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네이트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검색로봇이 자동으로 글을 포워딩하여 노출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RSS 주소를 직접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등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2013.07.07 추가)

구글(Google)
검색등록 : 웹마스터 도구에 해당 사이트를 등록함으로서 동시에 검색등록이 된다.
블로그 : 간단하게 주소를 적는 것만으로 등록이 완료된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먼저 검색엔진 차단 옵션을 해제해야하며, 구글에서 “site:사이트주소”로 검색해보는 것으로 검색 등록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

빙(Bing)
검색등록 : 구글과 마찬가지로 빙 웹마스터 툴을 이용해서 검색에 등록한다.

구글과 빙의 웹 마스터툴을 이용할 때는 각 계정에 올린 인증파일이나 소스를 삭제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추가적으로 특별한 이유없이 포스팅이 검색에서 누락된다면 고객센터(네이버, 다음)로에 문의하시길.

고등수학 참고서 나눔

알라딘에 책을 몽땅 팔아버린것도 모자라서 책장에 남아있던 참고서들도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우선 첫번째 목표는 무겁기도 무겁고, 두껍기도 두꺼운 만인의 수학 참고서 정석&바이블!
도서를 처분하기 전에 책장들을 하나씩 넘겨가며 혹시라도 있을 나의 흔적들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창피한 뭔가가 남아있을까봐…

의외로 별 것 없었고 깨끗했다.. (-..ㅡ ^).. 공부를 열심히 안했나보다.
그래도 낡고 헤진 표지와 무던히도 많이 풀어서 때가 탄 책의 앞쪽 부분을 넘길때마다 내 학창시절을 떠올리기에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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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요약 종이는 미분적분 참고서 바이블에서 찾아낸 것이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재수생 시절의 하루를 떠올리게 해줬다. 아마도 두번째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던 어느 하루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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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생 및 재수생 시절 가입해서 활동하던 입시 카페의 나눔 게시판에 위의 사진을 올렸다.
교과과정이 바뀌어서 이제는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괜찮았다.

그런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더니 택배상자와 뽁뽁이가 없다!!
지난번 중고 도서를 모두 판매하고 나서 이제는 쓰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 눈에 띄는대로 모두 버려버린게 화근이었다.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우체국에서 박스당 500원!의 지출을 하고 도서를 상자에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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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이제 추억뿐인 물건이지만 다른 사람한테 가서는 그 쓸모에 맞게 제대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수학 10-가는 정말 필요가 없는가보다.. 아무도 달라고 안한다. 누가 좀 가져가요~!

덧. 카페에 올려놨던 글을 보고 연락해오신 분이 있어서 수학 10-가도 나눔 완료했습니다. (2013.09.24)

Unsplash – 고해상도의 무료 사진을 배포하는 블로그

저작권 프리 고해상도 이미지

Unsplash텀블러(Tumblr)로 제작된 블로그이다.
설명에 의하면 10일마다 10개의 사진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실제로 블로그가 열린지는 얼마 안됐지만 맘에 드는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나 Free(do whatever you want)라는 문구는 좋은 사진들과 어울려서 사이트를 쿨하게 만들어준다. 일단 나도 구독을 해놓았다.

‘뭐, 10일에 한번 눈요기하는데.. 크게 성가시지도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필요한 이미지가 있을 때는 구글 이미지 고급검색에서 라이센스 필터링을 하거나 플리커(Flickr) 고급검색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메타블로그 모음

메타블로그(metablog)란?
각각의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해 여러가지 주제별로 포스팅이 모여있는 일종의 블로그 포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
개인이 RSS주소를 등록하는 방식이며 그동안 블로거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블로그 개설 및 세팅 -> 메타블로그 등록 -> 검색엔진 등록(일정량의 포스팅 후) 순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메타블로그에 RSS를 등록할 겸 예전에 모아둔 메타블로그 사이트들을 한번씩 둘러보았다.

결론 : 메타블로그는 점차 사라지는 추세.

현재 다음뷰와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만이 제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예전같지 않다. (다음뷰는 2014년 6월30일 서비스 종료 예정,  카카오와의 합병이후로 개편이 빠른데 다른 서비스로 대체할 것 같음) 이 두 서비스 역시 포스팅이 포탈의 메인에 노출될 경우를 노리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최소한의 검색 유입을 목적으로 메타블로그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SNS 서비스를 그 대안으로 삼는 것같다. 예전에는 블로그의 글이 웹 여기저기 퍼져있으면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현재 메타블로그로 그 효과를 보기에는 매우 미미한 것 같고,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나도 딱히 많은 방문자를 원하지 않아서 메타블로그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서울특별시 메타블로그 SOTT도 사라진 걸 보고 좀 황당했다. 도메인은 남아있는데…

다음은 메타블로그 사이트들을 정리하면서 그나마 해볼만한 곳을 정리한 것이다.

다음뷰 (Daum view)
: 다음에서 운영하며 글을 하나씩 송고해야 한다. 타인의 글을 구독가능하며 추천버튼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다음 메인화면에 노출될 수도 있다.

(다음뷰는 2014년 6월30일 서비스 종료 예정)

네이버 오픈캐스트(Opencast)
: 네이버에서 운영하며 포스팅 된 글들 중에 몇개를 선택해서 잡지형식으로 원할 때 발행한다. 5명의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사람의 추천이 있어야 캐스트 개설이 가능하다. 국내 최대 포탈인 네이버 메인에 걸리는 날에는 트래픽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메타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성격이나 다음뷰와 비교해서 설명해보았다.

믹시 (mixsh)
: 다음뷰와 거의 흡사한 시스템이다. 활발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믹시를 하는 블로거들을 찾아볼 수 있다. 새로운 블로거 유입은 거의 없는 것 같지만 예전 블로거들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명맥은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2014년 9월 30일부로 mixsh서비스가 종료)

올포스트(OLPOST)
: 올포스트는 시기상 직접 해보지는 못했는데 조회수만으로 적립금을 쌓아준다고 한다.

그외에 블로그와이드(BLOGWIDE), 넘즈넷(NUMZ.NET, 접속 안됨)등이 아직 운영중이고 블로그코리아(2016년 2월 재오픈 예정) , 올블로그등의 서비스는 사라졌다.

리뷰(체험단) 사이트 모음 및 의견

크롬의 즐겨찾기 목록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사용했던 리뷰(체험단) 사이트들 중에 아직 운영중인 몇몇 사이트들을 소개합니다.

레뷰 (revu) : 참여한지 오래되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자주 메일이 날라오는 활발한 사이트. 추천
바이리뷰 :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피지오겔 로션 체험단이 있어서 당장 신청하려는 제 오른손을 왼손이 잡아챘네요.
위드블로그 : 맛집, 생활, 컬쳐, IT/모바일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소하게 리뷰가 가능합니다. 추천

아래는 리뷰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제품 사용기 및 후기등을 자주 작성했었다.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작성하는 경우도 있었고, 제품 홍보 목적의 이벤트에 참여하여 리뷰형식으로 남긴 것들도 있었다.

나는 블로그를 하기 전부터 포토샵을 틈틈이 다뤄왔고, 프레젠테이션처럼 남에게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을 만드는데 관심이 있었던 탓에 나름 양질의 리뷰를 쓸 수 있었다.
덕분에 가난한 학생이었던 내가 노트북도 가져보고 부모님께 난생 처음 선물로 드릴 로봇청소기를 얻을 수도 있었다.

위의 예 외에도 여러가지 금전적인 이득을 많이 보았지만 나는 금방 흥미를 잃게 되었다.
그렇게 된데에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사용기 혹은 리뷰가 단순히 예쁘게 잘 꾸민 홍보책자처럼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벤트형식의 리뷰는 블로거에게 상품, 상금을 제공한다. 혹은 체험기회자체가 블로거에게 하나의 혜택이다.
때문에 블로거는 진솔한 리뷰보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작성하도록 심적 압박을 받는다. 커다란 단점이 보인다고 하더라도 그저 ‘조금 아쉬운 점’정도로 소개하게 될 것이며 결국 블로거는 값싸게 회사의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해준 방문자를 기만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블로그의 수준과 블로거 삶의 질이 떨어진다.
본디 후기라는게 내가 살면서 겪었던 일 중에 타인이 겪지 못한 자신의 경험은 이랬다라고 나의 생각을 전하고, 공통된 경험에서는 느낀 바를 여럿이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리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것들을 골라서 사용하고 분석-글쓰기를 하다보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평소에 생각지 않았던 딱히 원치 않았던 일에 사용하게 된다. 이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에 비해 삶의 큰 손실로 다가온다. 블로그가, 포스팅을 하는 행위가 부업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위의 단점에도 불과하고 가끔은 오히려 생각지도 못했던 체험을 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게다가 기다리고 있었던 영화를 시사회로 먼저 감상하게 되는가하면 늘 생각만하고 있던 네일아트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도 있다.
균형감을 가지고 이용하며 진솔하게 기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