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9 웃는 얼굴로 말하면 만만하게 보이는지,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고 오히려 역정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그럴 때는 이 사람과 싸워서 상황을 고쳐 잡는 대신 더 기분이 나쁠 상황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서 나쁜 경험을 이 정도에서 손절 할 지 선택해야 한다. 대게는 후자를 선택하고 없던 일로 털어버리려고 하는데 아무튼 그럴 때마다 왜 저러나 싶어서 인류애를 잃는 기분이다. 맛있는거 먹고 자야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