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쿠터 페이퍼로의 미니스쿠터. 스트레스 받을 때 꼼지락 꼼지락 만들어봤다. 쏙쏙 들어맞지는 않아서 조그마한 송곳이나 이쑤시개등을 활용해 이음새를 끼워주면 좋을 것 같다. 재미있었음! 분홍이는 엄마가 만드셨는데 잘 안되서 신경질을 내셨다 ㅋㅋ
나노블럭 – 도널드 덕 친구랑 거리를 지나다가 나노블럭 더미가 보였다. “어, 나 저거 안해봤는데” “너 안해본 건 꼭 한번씩 해보잖아.” “ㅇㅇ” 샀다. 혹시나 곰탱이 푸가 있을까 찾아보았지만 눈에 띄지 않아서 스파이더맨과 경합 끝에 도널드 덕을 골랐다. 그렇게 책상 서재 한 켠에 며칠을 고이 모셔두다가 피곤하고 집중도 안되는 차에 박스를 개봉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조립했다. 오구오구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