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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퀘스트 스토어(오큘러스 퀘스트 스토어) 앱 리퍼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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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게임은 국내 스토어에 존재하지 않아서 구매시 VPN 우회가 필요합니다.
2MD: VR Football Unleashed ALL-STAR (2MD: VR 풋볼 언리쉬드 올스타)
: 미식축구 게임입니다. 선수 라이센스가 중요하면 NFL PRO ERA. 미식축구의 게임성만 놓고 보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Acron : Attack of the Squirrels!
: 다람쥐(휴대폰 플레이어)와 나무(VR착용자)로 나뉘어 함께 플레이하는 파티게임입니다.
All-In-One Sports VR (올인원 스포츠 VR)
: 여러 스포츠 게임이 하나로 묶여있습니다. 배드민턴, 당구, 탁구, 볼링, 농구, 복싱, 다트, 야구, 양궁, 골프, 테니스를 플레이할 수 있고 멀티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테니스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Alvo (알보)
: 콜오브듀티 스타일의 FPS게임이라고 하는데 저렴하기 때문인지 사람이 꽤 있다. 개인적으로는 Contractors 만큼 해보지 않아서 깊게 평가하기 어렵다. 추후 감상평을 추가해보겠다.
Amid Evil VR (어미드 이블 VR)
: 아미드 이블은 레트로 판타지 FPS 게임으로 둠, 퀘이크등의 고전 FPS의 영향을 받았으며 2018년 스팀에서 얼리엑세스로 시작하여 최근 VR 버전까지 출시되었습니다.
Ancient Dungeon (에이션트 던전)
: 마인크래프트를 닮은 픽셀 캐릭터로 던전 속을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Angry Birds VR: Isle of Pigs (앵그리버드)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바일 게임의 그 화난 새가 맞습니다. VR에서 직접 새총을 쏘는 것처럼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스텀 모드가 있는 점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Another Fisherman’s Tale (어나더 피셔맨즈 테일)
: A Fisherman’s Tale의 후속작. 1인칭 퍼즐게임으로 전작의 환상적인 분위기가 너무 만족스러웠었다. 후속작인 어나덜 피셔맨즈 테일 역시 호평 일색.
Arcade Legend (아케이드 레전드)
: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오락실. DLC를 추가 구매해야 앞으로도 하지만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지켜볼만하다.
Arcaxer (아크엑서)
: 3인칭뷰로 이동하고 1인칭 턴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RPG 게임입니다. 모스로 대표되는 기존의 3인칭 뷰 VR게임들이 퍼즐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채택한 것과 비교됩니다. 플레이타임은 꽤 긴 편입니다.
AUDICA (오디카, 아우디카)
: 슈팅형 리듬게임. 날라다니는 표적을 양손에 든 총으로 쏘고 날라오는 것들을 베세요. 기본 수록곡이 꽤 많은 편이고 커스텀곡과 DLC도 지원합니다. 다양한 리듬 게임 중에서도 오디카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Barbaria (바바리아)
: 바바리아라는 이름처럼 단순하고 좀 잔인한 형태의 언틸유폴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요소가 훨씬 매력적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 1인칭 전투를 더한 VR버전의 클래시 오브 클랜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다.
Battle Bows (배틀 보우즈)
: 엘븐 어쎄신이랑 비슷한 협동 활쏘기 디펜스 게임. 같이하는 게임은 그 자체로 즐겁지만 콘텐츠 업데이트가 더 필요할 것 같다. 엘븐 어쎄신은 VPN을 사용해서 구입해야 하기에 배틀 보우가 한국 스토어에서 구매하기에는 편리하다.
Battle Talent (배틀 탤런트)
: 사이드퀘스트와 앱랩에서 몇년간 업데이트 되면서 완성된 검술, 액션 게임입니다. 앱랩의 데모를 체험해보시고 맘에 드시면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진이 모드와 매달 업데이트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Beat Saber (비트세이버)
: 최고의 VR 리듬게임. 날라오는 블럭을 칼로 써는 방식으로 플레이합니다. 다양한 DLC팩과 모드가 있습니다.
Black Hole Pool (블랙 홀 풀)
: 포켓볼, 당구 게임. ForeVR Pool은 캐쥬얼에 더 가깝고 블랙홀쪽이 더 실제와 비슷한 느낌. 꽤 오래동안 다듬은 게임이라 큐대(당구채)를 실제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만 빼고는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된다.
Blueplanet VR Explore (블루플레닛 VR 익스플로어)
: Wander나 BRINK Traveler 같은 몇 안되는 여행 앱 중 하나입니다. 콘텐츠의 양은 많지 않지만 퀄리티가 뛰어나며 글라이딩 기능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가족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스토어 평점은 낮은 편입니다. 허접한 UI와 늦은 업데이트, 가격에 비해 비싼 가격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데모를 체험하고 제작자의 인터뷰를 본 뒤에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내년 초(23년)에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이 있고 개발자가 작업을 빠르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퀘스트 버전의 용량이 18기가 정도되니 용량을 확보해주세요.
BONELAB (본랩)
: VR 상호작용의 끝판왕 본웍스(Bonworks)의 후속작이자 퀘스트 단독작입니다.
BONEWORKS (Rift – PC버전) (본웍스)
: 생각하는 왠만한 건 다 만지거나 활용할 수 있는 VR상호작용 끝판왕 본윅스입니다. 모드가 다양합니다. PC VR게임을 선호하시고 샌드박스 게임에 취향이 있으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BOXVR (FitXR의 Rift – PC 버전)
: FitXR의 예전 PC버전(Rift)이에요. FitXR이 구독제로 변하고 곧 종료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왠일인지 그 후로도 서비스가 종료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서비스가 종료될 지 여부와 더 이상 업데이트는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mp3 파일이 있는 아무 음악이나 맘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Breachers (브리쳐스)
: 브리처스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와 비슷한 느낌의 VR 전술 FPS 게임입니다.
BRINK Traveler (브링크 트래블러)
: 여행 앱. 해당 공간들을 직접 걸어서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Wander와 다른 포인트입니다. 업데이트도 계속 해주는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Broken Edge (브로큰 엣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검투 액션 게임. 펜싱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각각의 클래스가 있고 기술 사용도 가능해서 독특하다.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는 편.
Budget Cuts Ultimate (버짓 컷 울티메이트)
: 동명의 PCVR의 게임 시리즈인 버짓컷의 단독 버전이 나왔습니다.
Call of the Sea VR (콜 오브 더 씨 VR)
: 동명의 PC게임인 콜오브더씨의 정식 VR 버전으로,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Carly and the Reaperman (칼리 앤 더 리퍼맨)
: 비대칭VR 게임으로 PC와 VR 사용자가 함께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하기 좋아요.
Carve Snowboarding (카브 스노보딩)
: 스노우보드 게임.
Chess Club (체스 클럽)
: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체스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VR 체스 게임 중에서는 제일 대중적인 것 같아요.
Cities: VR (시티즈 VR)
: 동명의 게임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VR버전입니다.
CLASHBOWL (클래쉬볼)
: 볼링게임입니다.
Clay Hunt VR (클레이 헌트 VR)
: 클레이 사격 VR 게임. 소리로 사격물을 불러서 산탄 사격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COMPOUND (컴파운드)
: 레트로풍의 로그라이트 FPS게임입니다. 만화처럼 보이는 픽셀 그래픽에 재미있는 무기와 랜덤으로 생성되는 적들이 있습니다.
Cooking Simulator VR (쿠킹 시뮬레이터, 요리 시뮬레이터 VR)
: 주방장이 되어서 요리를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게임. 별건 아닌데 이것저것 뚝딱 뚝딱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다. 사실 요리보다는 식재료를 얼마나 신선하게 망칠 수 있는지 도전 하게 된다. 완성 직전에 괴식으로 만들어버리는 쾌감이 있다고나 할까.
Cook-Out (쿡아웃)
: 최대 4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만들기 게임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재료와 조리법이 있겠죠? 친구들과 정신없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손님에게 전해주세요.
Cosmonious High (코스모니어스 하이)
: Job Simulator(잡 시뮬레이터)와 Vacation Simulator (베케이션 시뮬레이터)를 만든 게임사의 신작입니다. 여러가지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외계인 아이가 외계인 학교를 간다는 설정인데 친구들도 동글동글 귀엽고 전작들과 같이 한글화 잘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고 성인인 저도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Crazy Kung Fu (크레이지 쿵푸)
: 마치 영춘권의 엽문이 된 것처럼 눈 앞의 회전체를 때리고 피하는 게임. 의외로 운동도 되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Crimen – Mercenary Tales (크리멘 머서너리 테일즈)
: 17세기 유럽이 배경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느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도해 봄. 기본적으로 칼을 다루며, 조금 잔인한 부분이 있다.
Crisis Brigade 2 reloaded (크라이시스 브리게이드 2)
: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슈팅 게임입니다. 엄폐물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난이도 있습니다. 전작과 같은 요소를 가졌지만 그래픽이 꽤 많이 향상되고 정식스토어로 들어왔습니다.
Dash Dash World (대쉬 대쉬 월드)
: 마리오카트를 닮은 VR 레이싱 게임. 게임 자체는 잘 만든 것 같은데 개인에 따라서 멀미가 날 수 있고, 멀티가 활성화되어있지 않다.
Darksword: Battle Eternity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
: 컴투스에서 만든 멀티플레이 코옵 액션 게임. 전체 한글을 지원합니다.
Dance Central (댄스 센트럴)
: 클럽에서 춤을 추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댄스게임입니다. 정면의 캐릭터가 추는 춤을 보고 따라 추면 됩니다. 아직 다리를 추적할 수 없는 퀘스트의 한계를 지적하기도 하지만 캐쥬얼하게 몸을 흔드는 댄스 초보자용으로는 재미있습니다. 추가 패치나 dlc가 없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습니다.
Dead Second (데드 세컨드)
: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은 브리게이드랑 비교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브리게이드는 좀 어렵고 진행이 더뎌서 협동이 필수라는 느낌인 반면 이쪽은 플레이어가 완벽한 학살자라는 점이 다르다. 우리는 신출귀몰 움직이면서 다가오는 적에게 피스톨을 난사하는 입장이다. 많은 유저들이 타임 크라이시스(Time Crisis)와 비교하는데 여기에 좀비랜드의 헤드샷 슬로우 모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앱랩에서 정식으로 승격되고 돈도 더 벌어서 미션 업데이트가 좀 더 되었으면 좋겠다.
Death Horizon: Reloaded (데스호라이즌: 리로드)
: 여러명이 함께 캠페인 플레이 할 수 있는 좀비 슈팅게임입니다.
Deisim (데이심)
: 신이 되어 마을을 꾸미고 조작하며 놀 수 있어요.
Demeo (데메오)
: 턴방식의 전략 테이블 보드 게임.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는 TRPG입니다. 카드는 스킬을, 주사위는 확률을 나타냅니다. 멀티플레이에 특화되어 있지만 싱글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퀄리티도 높고 패치도 꾸준해 4인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Down the Rabbit Hole (다운 더 래빗 홀)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모티로 만들어진 퍼즐 어드벤쳐 게임으로, 한글화가 되어있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셔맨스 테일과 함께 가장 추천하는 VR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Drop Dead: Dual Strike Edition (드랍데드)
: 좀비게임입니다. 멀미 없습니다. 퀘2를 처음 접하고 초반에 했던 게임인데 쉬운데다가 나름 재미가 있어서 한 3번은 클리어했습니다.
Drop Dead: The Cabin (드랍데드 더 카빈)
: 드랍데드의 두번째 시리즈. 직접적인 이동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던 슈팅게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고 탐험하면서 오두막을 지키는 형태의 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스산한 분위기에 빠른 좀비덕에 긴장감이 있습니다.
DYSCHRONIA: Chronos Alternate (디스크로니아)
: 간단한 퍼즐에 스토리 중심의 게임입니다. 한글화되어있습니다.
Eleven Table Tennis (일레븐 탁구)
: 탁구입니다. 실제와 매우 유사하고 멀티 플레이 가능합니다.
Elven Assassin (엘븐어쌔신)
: 멀티플레이로 즐기는 활을 이용한 디펜스게임입니다. 추후에 Private Property라는 좀비 버전도 발매한다고한다.
Espire 2 (에스파이어 2)
: 잠입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메탈 기어 솔리드와 비교를 하는데 다른 게임과 비교하기보다는 몇 가지 독특한 시스템이 눈에 띱니다. 플레이어의 목소리로 적의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심문하는 것. 그리고 각자 특색이 다른 캐릭터를 이용해 협동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Eternal Starlight (이터널 스타라이트)
: 우주 RTS게임입니다.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을 손으로 이리저리 움직여 싸운다는 점에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습니다. 홈월드를 좋아하신다면 체크해볼만 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주선 안에서 비행할 수 있는 배틀그룹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ye of the Temple (아이 오브 템플)
: 몸 전체를 이용해서 피하고 이동하는 VR을 잘 활용한 퍼즐 게임입니다. 2m x 2m 공간이 필요합니다.
First Person Tennis – The Real Tennis Simulator (퍼스트 펄슨 테니스)
: 테니스 게임입니다. 공간 제약이 있을 시 자동 이동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물리학은 나쁘지 않다는 평입니다.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프레디의 피자가게: 헬프 원티드)
: 유명한 인기게임 프레디의 피자가게 VR버전입니다. 공포게임을 즐기신다면 한번 해봄직합니다.
ForeVR Bowl (포에버 볼링)
: 프리미엄 볼링에 비해 그래픽이 깔끔하고 게임 내적으로 소소한 요소들이 많은데 물리엔진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물리엔진 업데이트가 되어서 선택가능해졌습니다.
ForeVR Cornhole (포에버 콘홀)
: 우리에게는 익숙치 않은 콘홀이라는 스포츠 게임입니다. 콘홀은 옥수수가루가 든 주머니를 보드에 던지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Bocce Time이랑 비슷한 게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ForeVR Pool (포에버 풀)
: ForeVR에서 나온 당구 게임입니다. 다른 ForeVR 시리즈와 비슷하게 당구채를 모을 수 있어요.
Fruit Ninja 2 (후르츠 닌자 2)
: 동명의 모바일 게임 후르츠닌자의 VR버전입니다. 다양한 과일이 과즙 터지게 베거나 활로 쏠 수 있습니다.
Fujii (푸지)
: 씨앗을 모으고 기르며 정원을 가꿔 나가는 방식의 탐험 게임입니다. 화사한 배경과 편안한 음악으로 힐링 받을 수 있습니다.
Galactic Catch (갤럭틱 캐치)
: 외계행성에서 외계어를 낚시해보자!
Garden of the Sea (가든 오브 더 씨)
: 동물의 숲 혹은 스타듀벨리랑 닮은 게임. 농사짓고 동물들과 놀면서 탐험도 하는 힐링게임.
Gesture VR (제스쳐 VR)
: Painting VR이나 Vermillion에 비교하면 데셍에 특화된 앱. 다양한 조각상이 제공되고 빛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앱 자체는 다 맘에 드는데 아쉬운 점은 컨트롤러의 두께와 무게 때문에 스케치하는 맛이 안나요. 크로키를 가볍게 하고 싶은데 컨트롤러가 묵직해요.. 컨트롤러의 위치를 바꿔서 연필처럼 쥘 수는 있으나 핸드트랙킹 기능이 추가되기를 기원합니다.
Ghost Giant (고스트 자이언트)
: 모스와 종종 비교되는 스토리 중심의 퍼즐 게임입니다. 모스나 다운 더 레빗 홀 같은 일종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플레이어는 3인칭으로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이야기의 진행을 돕습니다. 아이들이나 잔잔하게 귀여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Ghost Signal: A Stellaris Game (고스트 시그널 : 어 스텔라리스 게임)
: 재미있습니다. 제작사에서는 VR 액션 로그라이트라고 설명하는데 틀린말이 아니면서도 선뜻 어떤 게임인지 이해가 안 되실 것 같습니다. 저도 해보기전에는 몰랐어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하나의 전투기를 3인칭으로 조종하면서 맵에서 등장하는 적 함대들과 전투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전투가 끝나면 자원을 모으고 업그레이드를 해서 다음 맵으로 이동합니다. Slay the Spire처럼요. 전투를 하는데 컨트롤과 순발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덱빌딩 로그라이크와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게임오버가 되면 영구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Ghosts Of Tabor (고스트 오브 타보르)
: 타르코브의 VR버전. 정식 버전은 아니고 타르코프 게임성의 많은 부분을 채용했다. 아직은 버그가 많은 편이지만 게임 자체의 재미가 있는 편. 관리만 잘 된다면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GOLF+ (골프플러스)
: 실제와 흡사하게 구현해놓은 골프입니다. 워크어바웃 골프와 다르게 스윙을 구현해놓았어요. 최근에는 실제 프로들과 같은 코스에서 샷을 비교하는 챌린지도 가능하고 곧 AI 기능도 도입된다고 합니다. 골프 게임 중에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고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Golf 5 eClub (골프 5 이클럽)
: 그래픽은 골프플러스보다 골프5쪽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두 골프 게임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엇갈리는데 결국 본인이 다 해보고 하나를 환불하거나, 골프 게임이라고 할만한게 이 두개랑 미니게임에 가까운 워크어바웃미니골프 뿐이라 둘 다 라이브러리에 채워가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GORN (곤)
: 잔인주의, 신체훼손. 콜로세움으로 보이는 전투장에서 전투를 하세요!
Green Hell VR (그린헬)
: 정글 생존게임입니다. 곧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GRID Legends (그리드 레전드)
: 동명의 레이싱 게임 그리드의 퀘스트 버전. 용량이 30기가로 꽤 크다. 게임성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데 발매 초기 처참한 그래픽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한 차례 업데이트가 됐고 추후 기기의 발전에 따라 더 수정해 주지 않을까 기대된다.
Guardians Frontline (가디언즈 프론트라인)
: FPS + RTS 장르를 합친 형태의 게임. 헤일로와 스타쉽트루퍼스의 분위기를 풍깁니다. 기본은 1인칭 슈팅 형태인데 보조손의 패널을 열어서 주변 유닛을 부르고 전술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UI나 번역 등이 매끄럽지 못한 느낌을 주지만 주목받지 못한 훌륭한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가디언즈라는 이름으로 나온 뒤 나중에 프론트라인이라는 부제를 붙이며 대규모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Guided Meditation VR (명상 가이드 VR)
: 이름 그대로 명상 앱이다. 배경과 음악, 명상을 조합해 명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Gun Club VR (건클럽 VR)
: PC로 사격을 즐기신가면 H3VR, 단독으로 즐기신다면 건클럽입니다. 저는 H3을 먼저해서 첫 구매시 환불했었는데, 스탠드얼론으로 간편히 즐기고 싶을 때도 있어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Hello Neighbor: Search and Rescue (헬로 네이버: 서치 앤 레스큐)
: 무서운 이웃의 비밀을 파헤치는 동명의 Pc게임 헬로 네이버의 VR 버전입니다. 몰래 잠입해 도망쳐 다녀야 한다는 점에서 공포 및 호러 장르로 구분됩니다. 확실히 심장이 쫄깃 쫄깃해집니다.
HereSphere VR Video Player
: 동영상 플레이어. 오토포커스와 샤픈이 특별하다.
Hubris (휴브리스) // Rift – PC 버전 리퍼럴링크
I Expect You To Die 2
: 물건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조작해나가면서 풀어나가는 두뇌 퍼즐이에요.
I Expect You To Die 3: 기계 속 톱니바퀴
: IEYTD 시리즈의 최신작 기계 속 톱니 바퀴입니다. 믿고 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IRON GUARD (아이언가드)
Ironlights (아이언라이츠)
: 합을 겨루는 칼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펜싱과 비슷한 브로큰 엣지쪽이 인기가 많습니다만 아이언라이츠 역시 멀티플레이를 제공하고, 싱글플레이쪽이 훨씬 풍부합니다.
In Death: Unchained (인데스)
: 로그라이크 형식의 활/석궁 게임입니다. 시즌도 꾸준히 진행되고 게임성 플레이 타입도 보장됩니다. 활쏘기 게임에서는 인데스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Interkosmos 2000 (인터코스모스 2000)
: 여러분이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나가서 죽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Into the Radius (인투 더 레디오스, 반경속으로) // Rift – PC 버전 리퍼럴 링크
: 스토커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싱글 FPS 게임입니다. 싱글 FPS게임을 찾으신다면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분위기도 인상적입니다.
한국 스토어에는 PC버전만 심의가 통과되어 있지만, 크로스바이 지원되어 어느쪽에서든 먼저 구입하면 단독, PC 양쪽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VPN을 사용하지 않으시면 한국 Rift 스토어에서 먼저 구매하시고 Quest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INVERSE (인벌스)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vht, DBD)의 VR버전.
ISLANDERS VR Edition
: 미니멀한 건설 게임입니다. 도시 건설게임이라기보다는 방치형 혹은 클리커 게임에 더 가까운 감성입니다.
Jurassic World Aftermath (쥬라기 월드 애프터매스)
: 카툰렌더링으로 표현된 실감나는 공룡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JUST HOOPS
: 핸드트레킹이 가능한 농구 게임입니다. 아직 자연스럽지는 않아서 컨트롤러를 사용하시거나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Kartoffl
: 게임은 딱 기대한만큼의 퍼즐과 재미인데 캐릭터가 좀 못생긴 것 같다. 캐릭터만 더 귀여웠어도 훨씬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 ㅋㅋ
Keep Talking and Nobody Explodes : 특명! 폭탄해체반 (킵 토킹 앤 노바디 익스플로즈)
: 한 명이 폭탄의 모습을 설명하면 다른 한명이 메뉴얼을 읽으면서 폭탄의 해제 방법을 알려주는 폭탄해제 게임 VR버전입니다. VR버전의 경우 헤드셋을 쓴 사람이 폭탄을 해제합니다.
Kill It With Fire VR (킬 잇 위드 파이어 VR)
: 거미잡다 집안 거덜내는 게임. 킬잇파이어를 VR로 플레이해보세요!
LES MILLS BODYCOMBAT (레즈밀스 바디컴뱃)
: 펀치와 니킥 코스가 있는 운동 앱입니다. FIT XR이 구독제로 바뀐 뒤에는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Little Cities (리틀 시티즈)
: 라이트한 버전의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입니다.
Loco Dojo Unleashed (로코 도조)
: 다양한 게임이 있는 파티게임입니다.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미니 게임들이다.
Lone Echo (론에코, Rift – PC버전)
Marvel’s Iron Man VR (아이언맨)
: 그 마블의 아이언 맨입니다. 가격은 좀 나가는데 플레이타임과 아이피. 그리고 다른 VR게임들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PSVR에 있던 게임이 퀘스트로 이식된 것이라 리뷰를 충분히 찾아보실 수 있어요.
Maskmaker (마스크메이커)
: Fisherman’s Tale 제작진이 만들었다고해서 PC로 나왔을 때 바로 해봤었다. 가면을 쓰고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는 간단한 퍼즐 형식의 어드벤쳐 게임. 분량도 꽤 되고 할만하다.
Medal of Honor™: Above and Beyond (메달 오브 아너) // Rift – PC버전 리퍼럴 링크
: 동명의 PC게임인 메달 오브 아너의 VR버전입니다. PC버전, 퀘스트 버전 모두 용량이 꽤 있습니다. 게임 발매 당시 평이 좋지 않아서 평점이 안 좋지만 메달 오브 아너라는 이름을 빼고보면 VR게임 중에는 즐길만한 볼륨과 게임성입니다.
Moss: 2 (Moss: Book II, 모스2)
: 귀여운 쥐돌이랑 모험을 떠나는 동화같은 게임입니다. 귀여움과 간단한 퍼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쥐돌이랑 하이파이브하려고 하는 게임.
MOTHERGUNSHIP: FORGE (마더건쉽 포지)
: SF 슈팅 로그라이크 게임. 디펜스 형식으로 총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달려드는 적들을 물리친다.
MultiBrush (멀티브러쉬)
: TiltBrush가 오픈소스화 되면서 나온게 Open Brush와 MultiBrush인데 얘는 함께 그림을 그릴 수가 있어요. 무료인 오픈브러쉬는 꼭 해보시길 권하는 추천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세상에 들어가 있는 황홀함을 느낄 수 있어요. 함께 하길 원하시면 이 앱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NFL PRO ERA (엔에프엘 프로 에라)
: 2MD와 같은 미식축구 게임입니다.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네셔널 풋볼 리그의 팬분들이라면 몰입해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No More Rainbows (노 모얼 레인보우)
: 괴물이 되어서 알록다록 귀엽고 아름다운 세계를 파괴해보세요. 고릴라 태그처럼 역동적인 이동 방법으로 기어서 뛰어다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Noun Town Language Learning (노운타운 랭귀지 러닝)
: 언어 학습 앱입니다. 물체들을 보고 발음하고 학습할 수 있어요. 사실 이런 언어앱은 그동안 모바일이나 PC버전으로 많았었는데 VR이기 때문에 몰입도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몰입감을 올려줄 수 있는 업데이트가 더 필요하다고 보지만 비슷한 타입의 언어 학습앱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고 여러 언어를 지원 및 업데이트 예정이라 구비해뒀습니다.
OhShape (오쉐이프)
: 두뇌 풀 가동! 짤처럼 벽이 다가오면 해당 벽처럼 자세를 잡아 통과하는 방식의 리듬게임입니다. 공간이 약간 필요한데, 또 좁은방 옵션이 있어서 2×2 정도 사이즈면 나름 해볼만합니다. 요령은 꼭 벽의 단면에 내 몸을 꼭 맞출 필요는 없으니 그림자를 보면서 편한 자세를 잡아주시면 관절 부상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스텀곡 지원합니다.
Onward (온워드)
: 리얼하다는 평가를 받는 VR FPS 게임입니다.
Outta Hand (아우러 핸드)
: 좋은 움직임과 잘 다듬어진 플랫포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Painting VR (페인팅 VR)
: 철퍽 철퍽 먹칠하기 좋아요.
Paraddidle (파라디들)
: 정통 드럼 시뮬레이션 게임, Smash Drums는 게임에 가깝다면 이건 드럼에 정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게임입니다. USB형 페달도 지원한다고 홈페이지에 적혀있는데 아직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PathCraft (패쓰크래프트)
: 퍼블리셔랑 게임 분량만 믿고 해봤다. 미니 퍼즐 게임을 하는 기분이다. 난이도가 높지는 않아서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Phantom: Covert Ops (팬텀: 커버트 옵스)
: 열심히 카약을 저으면서 적들을 몰래 소탕하는 스텔스게임입니다. 비슷한 장르로는 에스파이어가 있습니다. 깨알 상식으로 카약은 패들을 양쪽으로 젓고, 카누는 한쪽으로만 젓습니다.
Pistol Whip (피스톨휩)
: 화면이 전진되면서 나타나는 적들의 총알을 피하고 쏴서 물리치는 게임. 매트릭스의 네오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총알을 피할 때 하체를 써야해서 운동량도 은근히 높다. 이렇게 설명하면 단순한 슈팅게임같지만 놀랍게도 리듬게임이다. 하지만 고득점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 리듬게임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Pixel Ripped 1995 (픽셀 립드 1995)
: 고전 게임의 추억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오래전부터 게임을 즐겨오신 게이머라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관련해서 픽셀 립드 1987도 DLC로 나와있고 곧 1978 버전도 나온다고 하니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려고 작정한 것 같네요.
Playin Pickleball (플레인 피클볼)
: 가족들이랑 복식 플레이가 가능한 라켓 게임을 하려고 구입했다. 피클볼은 탁구랑 테니스가 섞인 것 같은 운동인데 다행히 부모님도 쉽고 재미있게 즐기셨다. 부모님께서 기존에 탁구(일레븐 테이블테니스)는 백핸드가 어렵고 테니스(퍼스트펄슨 테니스)는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힘들어하셨는데 그 중간 지점을 잘 찾은 것 같다. 앱랩 게임은 앱공유시 세컨 디바이스에 멀티플레이 오류가 나지만 개발사에 Discord로 연락하니 해결해줬다.
PowerBeatsVR (파워비츠 VR)
: 템포가 빨라 리듬게임처럼 느껴지는 운동 및 스포츠 앱이다. 처음에는 신스라이더랑 비트세이버 fitxr을 다 짬뽕한 게임인 줄 알았다. 신스라이더처럼 손으로 라인을 쭉 따라가거나 손에 무언가를 쥐고 두드리는 형식은 물론 fitxr처럼 때리거나 쪼그려앉는 모션이 등장한다.
솔직한 첫 느낌에 타격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워낙 빠르고 자주 움직이게 되니까 그 부분을 덜 인식하게 된다. 구독제인 fitxr의 대용으로 레즈밀즈 바디컴벳이 자주 언급되는데 커스텀 곡을 넣으면 바로 패턴을 만들어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보완적으로 플레이해볼만하고 생각된다.
Premium Bowling (프리미엄 볼링)
: 실제 볼링공의 무게가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공의 물리학은 괜찮은 편입니다. 멀티 지원합니다.
Propagation: Paradise Hotel (프로파게이션 파라다이스 호텔)
: 실감나는 무료 좀비게임인 Propagation VR의 후속작입니다. 공포가 가미된 싱글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Puzzling Places (퍼즐링 플레이스)
: 입체 퍼즐입니다. 한번하면 몇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DLC도 꾸준히 내줘서 취향에 맞으면 갓겜입니다.
Racket Fury: Table Tennis VR (라켓퓨리 테이블테니스 VR)
: 탁구게임. 일레븐쪽이 더 대중적이지만 라켓퓨리쪽이 좀 더 캐쥬얼하고 로봇 AI와의 대전이 잘 만들어져 있어 탁구를 좋아한다면 쟁여둘만 하다.
Racket: Nx (라켓nx)
: 돔 안에서 스쿼시를 경쟁/협동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가족들과 가끔 협동 플레이를 하고 매달 한번 열리는 도전을 꾸준히 즐기고 있습니다.
Ragnarock (라그나록)
: 북을 내려 치는 형태의 리듬 게임입니다. 록 음악 기반으로 매우 신납니다.
Real VR Fishing (리얼 VR 피싱)
: VR로 즐기는 낚시 게임입니다. 저는 실제로는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픽이 수려하고 게임 중에 유튜브를 틀어놓을 수 있어서 힐링게임으로 사용중입니다. DLC는 서아메리카와 일본이 나와 있는데 더욱 더 눈을 만족시켜줍니다.
Red Matter 2(레드매터2)
: 단독으로 실행되는 게임 중 단연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한글화 잘 되어있습니다.
Resident Evil 4 (레지던트이블4)
: 레지던트 이블의 단독 이식버전입니다. 단독 게임 중에서는 퀄리티가 높은 편입니다.
Resist (레지스트)
: Swarm과 비슷하게 로프를 타고 다니는 게임. 스웜의 경우 정해진 필드안에서 디펜스&슈팅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반면 레지스트는 한 도시를 기준으로 건물을 넘나들면서 다닌다는 점에서 스파이더맨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글화 잘 되어있고, 그래픽은 단독이기 때문에 뛰어나지는 않지만 꼼꼼하고 깔끔해서 실감이 납니다.
Richie’s Plank Experience (스카이 빌딩)
: 통나무게임. 높은 빌딩의 외나무 다리 위를 건너는 체험형 앱입니다. 친구나 가족들 접대용으로 체험시켜주기에 좋습니다.
Rooms of Realities (룸즈 오브 리얼리티즈)
: 방탈출게임을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 함께 즐기고 싶다면 룸스 오브 리얼리티즈를 추천합니다.
RUNNER (러너)
: 오토바이(바이크)를 타고 적들을 물리치는 액션 슈팅게임.
아키라에 크게 감명을 받았는지 그 느낌을 내려고 애썼고, 실제로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Sep’s Diner (셉스 디너)
: 음식점 종업원이 된 것 같이 정신없이 요리와 조리를 하고 손님에게 제 때에 내놓으세요.
약간의 공간이 필요하며, 멀티플레이 가능합니다.
Shadowgate VR: The Mines Of Mythrok (섀도우게이트 VR: 미스록의 광산)
: 고전 어드벤처게임 새도우게이트의 VR 첫번째 작품입니다. 어드벤처라는 장르에 어울리는 게임이라 더룸과 같은 방탈출 및 체험형 탐험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Shadow Point (쉐도우 포인트)
: 오큘러스 독점의 퍼즐 게임. 3인칭이 아니라 직접 게임안에 들어가 푸는 퍼즐 형태로 더룸, I Expect You To Die 시리즈와 더불어 추천하는 VR 퍼즐게임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림자를 이용한 퍼즐이 나옵니다.
Shave & Stuff (쉐이브 앤 스터프)
: 바버샵 혹은 미용실의 주인이 되어서 고객들에게 면도 및 이발(미용)을 해줄 수 있습니다.
Shores of Loci
: Puzzling Places와 비슷한 장르의 퍼즐게임입니다. 퍼즐의 볼륨이나 디테일은 퍼즐링플레이스 쪽이 더 미려하지만, 몽환적 분위기는 이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구매 전 트레일러를 체크하세요.
Smash Drums (스매쉬 드럼)
: 드럼 게임입니다. 라그나록이 좀 더 파워풀한 느낌이고 스매쉬 드럼 쪽이 음악을 연주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노래도 계속 추가해주고 있어서 맘에 듭니다.
Sniper Elite VR (스나이퍼 엘리트)
: 동명 PC게임의 VR버전. 해당 시리즈의 특징인 저격과 피격 모션이 독특하다. 크로스바이로 리프트 버전과 퀘스트 버전 모두 즐겨보았는데, 그래픽이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퀘스트 버전으로 편하게 즐기는 걸 추천한다.
Sports Scramble (스포츠 스크램블)
: 야구, 테니스, 볼링 3종의 스포츠 게임. 메타에 속해있는 ARmature Studio에서 만들었기 때문인지 보정과 게임의 느낌이 훌륭하다. 코믹스러운 스크램블 모드가 메인이지만 스크램블 모드를 끄고 그냥 캐쥬얼 스포츠용도로도 괜찮다.
Squingle (스큉글)
: 트레일러만 봤을 때는 세포 속을 구경하는 게임인 줄 알았다. 그런 비쥬얼인데 실은 퍼즐게임이다. 정해진 길을 컨트롤러를 이용해 이동시켜나가야 하는데 딸려오는 애들마다 독특한 성질이 있어서 머리를 써야 한다. 기대 이상의 숨은 보석이라고 생각한다. Squingle Demo 라고 검색하면 데모 버전이 따로 나오니 먼저 테스트 해보면 좋다.
Startenders (스타텐더스)
: 외계행성의 바텐더가 되어 플레이하는 바텐딩 게임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만듬새가 좋아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는 맛이 있고 한글화도 되어있습니다. 미니게임도 몇개 있는 등 가격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Star Wars™ Pinball VR (스타워즈 핀볼)
: 스타워즈 핀볼 게임입니다. 스타워즈 팬이 아니더라도 vpn없이 한국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핀볼게임이 이 녀석밖에 없습니다.
StormLand (스톰랜드, Rift – PC버전)
:
SUPERHOT VR (슈퍼핫 VR)
: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것만 빼고는 최고의 VR경험을 주는 게임입니다. VR 접대용으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Survival Nation (서바이벌 네이션)
: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좀비를 죽이고, 레벨을 올리고, 레시피를 통해 물건을 만들면서 퀘스트를 진행해나가는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완성도를 높여서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주면 좋겠네요.
Stride (스트라이드)
: 런앤건 파쿠르 액션입니다. 만듬새가 좋아서 몰입감이 좋습니다.
Swarm (스웜)
: 로프로 활공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Resist와 자주 비교되는데 이쪽은 하늘을 훨훨 날아다닌다는 기분이고, Resist는 건물 사이를 가로 지른다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Sweeet Surrender (스윗 서렌더)
: Compound와 비교되는 로그라이트 슈팅게임입니다. 최근에 근접무기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한글화와 좀 더 부드러운 그래픽&화면이 컴파운드와의 차이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업데이트가 꾸준해서 추후 다시 살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Swordsman (스워드맨)
: 썩 괜찮은 물리 엔진을 가진 칼싸움 게임입니다. 레벨 및 장비 구입, 보스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업데이트도 자주 하는 게임이라 추후 기대가 됩니다.
Synth Riders (신스라이더)
: 리듬게임입니다. 커스텀곡을 넣기 쉽고 게임 퀄리티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트세이버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Table Party (테이블 파티)
: 장기, 체스, 체커, 오델로, 요트 다이스, 원카드, 스택업, 러미, 진러미, 윷놀이, 오목 그리고 활쏘기와 두더지잡기 미니게임등을 제공해주는 VR 보드 게임 모음입니다. 아직 업데이트 예정인 두가지 보드 게임도 보입니다(23/06) 가족들과 즐기려고 구매했는데 아직 사용자 기반은 적은 편입니다. 함께 즐길 사람이 있다면 시도해볼만합니다.
Tea For God (티 포 갓)
: 티포갓은 특별한 공간 구성으로 좁은 실제 공간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걸어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랜시간 사이드퀘스트와 데모버전으로 검증받은 무한 공간 VR 게임입니다.
Tentacular (텐타큘러)
: 대왕 문어인지 오징어인지 아무튼 촉수달린 양 손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해 볼 수 있는 앙증맞은 게임입니다. WHAT THE BAT?이 야구 배트버전이었다면 이건 촉수 버전이에요. 물건을 집을 때마다 나는 소리와 사람들과 대화할 때 머리를 두드려야 하는데 그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습니다ㅋㅋ
Tetris Effect: Connected (테트리스 이펙트)
: 화려하고 예쁜 효과의 테트리스 게임입니다. 평소에도 테트리스를 가끔씩 즐기셨다면 추천드립니다. 화면은 놀랍지만 게임성은 테트리스 그대로기 때문에 원래 테트리스에 관심이 없으셨다면 금방 흥미를 잃을 것 같습니다. 먼저 찍먹을 해보세요.
The Climb 2 (더클라임 2)
: 클라이밍 게임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팔도 아프고 등근육이 긴장되네요.
The Final Overs (더 파이널 오버즈)
: 크리켓게임입니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영국이나 인도등 영국 연방에서는 인기 스포츠라고 합니다. 해당 게임에서는 피칭 위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The Last Clockwinder (더 라스트 클록와인더)
: The Room 이후로 이렇게 만족스러운 퍼즐 게임은 처음 입니다. 클락와인더(=Clockwinder)라는 제목이 붙은 것처럼 플레이어의 행동을 복제하는 로봇 분신들을 이용해 협동하는 방식으로 퍼즐들을 풀어나갑니다. 앱랩에 We Are One 이라는 기대작이 있는데, 이 방식을 완결된 형식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The Light Brigade (더 라이트 브리게이드)
: 평소에 인데스에서 총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중독성이 있는 로그라이크 FPS 게임.
The Room VR: A Dark Matter (더 룸 VR: 어 다크 매터)
: VR 방탈출게임하면 늘 언급되는 그 게임 더룸입니다. 이 게임도 VR 구매 초기에 구매해서 즐겼었는데,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좀 비싸고… 방탈출이라고 생각하면 싸길래 방탈출 즐긴다는 생각으로 샀습니닼ㅋㅋ 결과적으로는 만족합니다. 가격을 고려하면 취향을 탈 것 같은데 생각안하면 대부분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가족들도 다들 재미있게 몰입해 즐겼어요.
The Walking Dead: Saint & Sinners (워킹데드)
: 고퀄리티의 좀비 RPG입니다.
Thief Simulator VR: Greenview Street (도둑시뮬레이터 VR: 그린뷰 스트릿)
: 실제로 법을 위반하거나 경찰에 쫓길 걱정없이 도둑이 되어보실 수 있습니다.
Thumper (썸퍼)
: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나름 명작 리듬게임입니다. 흡사 레이싱 게임을 하는 것 같은 감각적인 영상도 매력적입니다.
TOSS! (토쓰)
: 하늘을 나는 원숭이가 되어보고 싶나요?
TOTALLY BASEBALL (토탈리 베이스볼)
: 투수, 타자, 수비까지 종합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야구게임입니다. 투수의 물리엔진이 Sports Scramble만큼만 됐으면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야구를 좋아한다면 할만합니다.
Tribe XR | DJ in Mixed Reality (트라이브 XR 디제이 인 믹스드 리얼리티)
: VR 디제이 시뮬레이터 게임입니다. 디제잉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분들도 게임 모드 레슨을 통해서 리듬 게임처럼 즐기면서 하나 둘 배우실 수 있습니다. 패스쓰루가 켜져서 바깥 상황이 보이는 상태에서 디제이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신선했습니다. 원하는 곡을 VR에 넣어서 즐길 수 있고 사운드클라우드나 드랍박스 그리고 영상통화까지 지원합니다. 멀티플레이도 가능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원하시는 분은 월 구독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Ultrawings 2 (울트라윙즈 2)
: 워플레인과 더불어 퀘스트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유명한 비행시뮬레이션 타이틀 중 하나인 울트라윙스입니다. 다양한 미션과 비행기가 있습니다. 워플레인은 전투에 더 특화되어 있고 울트라윙스는 좀 더 아케이드성이 강합니다.
Unplugged: Air Guitar (언플러그드)
: 핸드트레킹으로 플레이하는 에어기타입니다. 실제 기타를 연습한다는 느낌보다는 리듬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시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Until you Fall (언틸유폴)
: 매번 인데스와 함께 소개되는 로그라이트 전투게임 언틸 유 폴 입니다. 게임 방식은 단순한 편이지만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몰입도도 높아지고, 긴장이 되서 운동량도 상당합니다. 퀘스트에서 구매하시면 PC(리프트버전) 크로스바이(양쪽 라이브러리 모두 제공)를 지원하니 고사양PC로 즐기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Vacation Simulator (베케이션 시뮬레이터)
: 휴가를 와서 이것 저것 체험하는 설정의 게임입니다. VR 초보자 내외는 아이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 좋아하시면 성인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글화되어있고, 멀미 없이 텔레포트 이동 가능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Vermillion (버밀리온)
: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그리기 앱입니다.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만 주요 포인트는 아니고, 유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팔레트와 캔버스를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Virtual Chess (버추얼 체스)
Virtual Desktop (버츄얼데스크탑, 버데탑)
: 원격 및 무선으로 PC에 접속할 수 있는 앱입니다. 무선으로 이용하거나 외출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Virtuoso
: 직접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연주 앱입니다. 다양한 악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alkabout Mini Golf (워크어바웃 미니골프)
: 4인까지 가능한 미니 골프입니다. 실제 골프보다는 아케이드에 가까워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지형지물이 등장합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좋아요.
Waltz of the Wizard (왈츠 오브 더 위자드)
: 핸드트레킹 시연앱 이라는 설명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마법사의 연구소로 보이는 곳에서 핸드 트레킹을 이용해 이것저것 실험해볼 수 있고 업데이트가 된 후에는 적들이 등장하는 맵도 생겼습니다. 간단한 마법을 통해 적들을 물리치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Warplanes: Air Corp (워플레인 에어 코프)
: 워플레인의 3번째 시리즈. 현재 앱랩에 있고 멀티 모드는 개발중.
Warplanes: Battles over Pacific (워플레인 배틀 오버 퍼시픽)
: 비행시뮬레이션. 비행 게임 중에는 멀미도 적은 편이고, 손 맛도 있습니다. 다른 비행시뮬레이션은 계속 적응을 못하다가 이 게임을 입문으로 전투 비행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멀티도 지원하지만 처음에는 캠페인 하시면서 비행기 모으시는 게 좋아요.
Warplanes: WW1 Fighters (워플레인즈 월드워1 파이터즈)
: 비행시뮬레이션. 워플레인즈 시리즈 중 첫번째입니다. 1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We Are One (위 아 원)
: 앱랩에서 Help Yourself라는 이름으로 나름 인기 있던 게임이 이름을 바꾸고 정식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The Last Clockwinder처럼 자기 자신을 복제해서 그것들과 함께 도와서 미션을 클리어해나가야 합니다. 참 신선하고 재미도 있어서 오랫동안 기다리던 게임입니다. 추천드려요.
WHAT THE BAT? (왓더뱃, 왓더배트)
: 여러분의 손이 야구 배트라면? What the Golf? (왓 더 골프)를 만든 제작자의 VR게임입니다. 우스꽝스럽고 장난스러운 게임이라 가족이나 친구끼리 TV로 함께 화면을 보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Wooorld (워어얼드)
: 간단한 입체 건물들과 360포토를 함께 볼 수 있는 지도앱입니다. PC 구글어스를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시겠지만 단독으로 실행되는 여행 어플로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Wander와 구글어스를 합쳐놓은 느낌인데 아직 좀 조악합니다.
현재 비밀방 기능이 지원되지 않지만 최우선으로 다음 업데이트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퀘스트2보다 퀘스트프로에서 더욱 선명합니다.
World Flight (월드 플라이트)
: 마이크로소프트의 MSFS(Microsoft Flight Simulator)와 같은 컨셉의 실제 지도를 기반으로 한 비행 시뮬레이션입니다.
World Of Mechs (월드 오브 메카)
: 거대한 메카닉을 조종하는 게임입니다. 싱글 미션도 볼륨도 풍부하고 플레이를 통해 각 클래스를 해금 및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도 제공합니다. 멀미가 없으시다면 나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orld War Toons: Tank Arena VR (월드 워 툰 탱크아레나)
: 탱크를 조작해 즐기는 팀 매치게임입니다. 다양한 맵과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탱크들이 있습니다. 빠르고 캐쥬얼한 게임성의 게임입니다.
Yupitergrad (유피터그래드)
: 날라다니고 이동하는 VR 웹스윙 장르 중에서는 꽤나 인지도도 있고 완성도도 있는 게임입니다. 멀미에 약하신 분들은 다른 게임들로 적응하시고 천천히 도전하세요.
Yupitergrad 2: The Lost Station (유피터그래드2 더 로스트 스테이션)
: 성공적인 전작에 이어서 나온 유피터그래드의 두번째 작품입니다.
Zombieland: Headshot Fever (좀비랜드 헤드샷 피버)
: 동명의 영화를 배경으로 하는 슈팅게임. 텔레포트로 화면 전환이 이뤄져 멀미가 있는 분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헤드샷을 쏴 좀비를 죽이면 시간이 느려지는데, 반대로 헤드샷을 쏘지 못하면 굉장히 위급해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게임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답변 드리겠습니다.